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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투자 전략

[미국 주식] 바크 Bark 반려동물 용품도 구독경제 시대

by 세다주 2021. 6.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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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져가는 SPAC 버블, 하지만 누군가는 매력도를 느낄때

 

항상 투자는 남들보다 정보를 빠르게 선점한다던가 남들과 다르게 생각하여야 시장 참여자의 평균 수익률을 상회하는 성과를 지속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판단하는데요.

해외의 경우 모르겠으나 국내 해외주식 매수 거래 상위 종목들을 꾸준히 지켜봐온 결과 최근에는 시들해졌지만 지난 연말부터 올해 1분기까지 SPAC에 대한 투자가 국내 해외주식 매수 종목 상위권을 지속적으로 차지했었습니다.

허나 막대한 매수 규모와 달리 2021년 SPAC 버블은 가라앉으며 SPAC에 투자하여 힘든 시간을 보내는 투자자들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누군가는 비즈니스 실체가 없는 기업에 투자한 본인의 잘못이었다고, 너무 고평가된 SPAC을 투자했다고, 유튜브에서 좋다길래 샀는데 오를때는 좋았지만 가파른 주가 낙폭에 매도를 고려하고 주가가 반등할때 주식을 팔고 다시 건실한 포트폴리오를 구축하려하고 있습니다.

 

자료 : Finviz

개인적으로는 SPAC 주식들의 가파른 주가하락으로 인한 개인투자자들의 관심도가 떨어지고 주가가 반등할때 주식 매도가 나타나고 있는 현시점, 이제는 SPAC에 관심을 가져볼만하지 않을까 싶은데요.

물론 여전히 루시드 모터스(CCIV), 패러데이 퓨처(PSAC)와 같은 한대의 차량도 생산하지 못하고 사람들을 혹하게 만드는 SPAC 기업과 EVgo(CLII)처럼 2025년도 아닌 2040년까지의 전망을 내놓는 SPAC 기업들은 현재 단계에서 단순 주식을 팔기 위한 사기 기업이라 과감히 판단하고 있어 이들은 실제 비즈니스 진척도가 나타나야 투자를 고려할 수 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SPAC에 투자를 할때에는 합병 기업의 비즈니스 모델과 해당 비즈니스 진척도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데요.

SPAC합병을 하는 기업들중 일부는 현재 비즈니스 실체가 명확하지않고 신규 공장 건설 자금 확보를 목적으로 하고 있는 기업들도 있기에 기업이 말하는 찬란한 미래만 보고 투자하면 안된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저는 비즈니스 실체가 있고 지속적인 매출 성장이 나타나고 있는 SPAC 합병 기업을 이야기하고자 합니다.

 

 

반려동물에게 필요한 모든 것을 구독 - 바크 The Original BARK Company

BARK는 Northern Star Acquisition Corp(STIC)와 SPAC 합병하여 지난 6월 2일 거래소에 BARK라는 티커로 공식 상장된 기업입니다.

거래소에 등록된 기업명은 The Original BARK Company(BARK)로 저는 간단히 BARK(바크)라고 부르겠습니다.

BARK는 2012년 설립되어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를 비즈니스로 하는 기업인데요.

단순 반려동물 관련 상품 판매를 했다면 이미 수 많은 기업들이 존재하는 치열한 시장 경쟁에서 주식 상장까지 이르기는 어려웠겠죠.

 

BARK는 다른 기업들과 달리 반려동물 비즈니스에 구독경제를 결합하여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BARK에 월 $20~$40 수준의 구독료를 지불하면 BARK는 매달 강아지 인형, 장난감, 사료, 간식 등 다양한 구성품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BARK가 제공하고 있는 서비스를 좀 더 상세하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 BARK

BARK는 총 4개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선 첫 번째 BARK Box입니다.

BARK Box는 정기 구독료를 받고 그 달의 테마에 따른 장난감, 인형, 옷 등 여러가지 반려동물 용품을 배송해주는 시스템으로 가격은 월 $23부터 시작하고 있습니다.

12개월 정기 구독을 이용할시 월 $23이며 6개월 이용시 월 $25, 한달만 이용시 $35로 구독 기간에 따른 차등 비용 정책을 채택하고 있습니다.

강아지 견종마다 다르지만 보편적으로 나이가 어릴때는 이가 발달하며 이것저것 물어 뜯는거를 좋아하는데요.

인형이나 장난감의 경우 헤지는 경우가 빈번한데 이처럼 BARK Box를 통해 새로운 인형과 장난감을 매달 배송 받는다면 견주 입장에서는 큰 걱정없이 강아지가 다양한 장난감을 갖고 놀도록 도와줄 수 있겠습니다.

 

자료 : BARK

BARK의 두 번째 배송 품목은 BARK Super Chewer입니다.
BARK Super Chewer는 강아지가 좋아하는 씹는 장난감을 제공하는 서비스입니다.

다양한 장난감 모양의 개껌이라 보면 이해가 쉽겠는데요.

해당 서비스 역시 구독 기간에 따른 차등 비용 정책이 적용되고 있으며 12개월 정기 구독시 월 $30, 6개월 정기 구독시 월 $35, 한달만 이용시 $45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습니다.

견주들은 강아지와 놀아주고 싶은데 출근도 해야하기에 아쉬움이 있습니다.

헌데 이처럼 매달 다양한 장난감을 제공 받는다면 강아지가 혼자 집에 있으면서도 그나마 심심함을 덜 느끼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 : BARK

세 번째 배송 품목은 BARK Bright입니다.

BARK Bright은 강아지 양치껌 배송 서비스인데요.

반려동물이 좋아하는 개껌에 BARK Bright 치약을 발라 사용하는 서비스로 비용은 일 $1 수준의 제품 용량을 배송해주고 있습니다.

강아지를 키워보면 알겠지만 노견이 될수록 치아 관리가 중요하기에 이러한 서비스 역시 전자상거래, 구독경제 시대에 꽤 매력적이다 볼 수 있겠습니다.

 

자료 : BARK

네 번째 배송 서비스는 BARK Eats입니다.

BARK Eats는 사료 배송 서비스로 Chewy의 사료 자동 배송 시스템과 흡사하다 볼 수 있는데요.

BARK Eats는 일 $1 수준의 제품을 배송해주고 있는데 해당 비즈니스는 경쟁 기업들도 선보이고 있는 서비스이기에 BARK만의 경제적 해자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자료 : BARK

BARK는 온라인 외에도 오프라인 매장 판매를 통해 옴니채널 전략을 취하고 있습니다.

현 시대 옴니채널 전략은 필수라는걸 아마존의 오프라인 매장 진출을 통해 알 수 있는데요.

어느 한 분야에서만 비즈니스를 하면 강자는 될 수 있어도 시장 지배자는 될 수 없습니다.

BARK는 타겟, 월마트, 코스트코, 펫코, CVS 등 다양한 오프라인 판매점에 자사 브랜드 제품을 판매하고 있어 최근 리오프닝에 따라 오프라인 매장에서도 긍정적인 판매 실적을 올렸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물론 BARK의 오프라인 매출 비중은 20%가 되지 않습니다.

 

 

바크 BARK 실적

 

자료 : BARK

BARK는 지난 5월 중순 FY2021 실적 발표를 하였고 이를 살펴보겠습니다.

BARK는 팬데믹 기간 급성장한 반려동물 시장의 영향을 받아 FY2021 $378M의 매출을 올렸습니다.

기존 FY2021 매출 가이던스로 $369M를 제시했는데 이에 부합하는 모습이었습니다.

물론 여전히 순손실을 기록하는 기업이며 2012년 설립되어 이제 설립 10년차 기업으로 손익분기점 역시 아직은 넘지 못하였습니다.

가장 최근 분기인 Q4 FY21 성장 가속화가 이어지며 $112M의 매출로 79% 매출 성장을 보여주었고 분기 첫 EBITDA 흑자전환을 보여주며 향후 규모의 경제가 이루어진다면 충분히 손익분기점을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자료 : BARK

BARK는 1분기 26만명의 신규 구독자를 확보하였고 총 182만명의 월간 구독자를 바탕으로 346만개의 배송을 이뤄냈습니다.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은 $29를 기록하였고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배송품목당 매출 증가를 기대하기보다는 구독자 증가를 통한 규모의 경제를 기대해야겠습니다.

구독 해지율은 5.4%로 상당히 높은 편에 속하고 있는데요.

성장 둔화 논란이 몇년째 지속되는 넷플릭스의 구독 해지율이 2.5%수준이란걸 고려했을때 BARK의 5.4%라는 구독 해지율은 우려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BARK는 성장이 필요한 기업답게 비용 다수를 고객 확보에 사용하고 있는데 현재 BARK의 CAC(Customer Acquisition Cost)는 $51로 계산되고 있는데요.

기업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CAC를 낮추는게 마진율 상승의 핵심이라 볼 수 있겠습니다.

 

자료 : BARK

BARK의 지난 분기별 구독 배송품 증가 추이와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자료인데요.

배송품 갯수 증가야 구독자 증가에 따라 자연스럽지만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 성장이 눈에 띄는데요.

앞서 비즈니스 모델 특성상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 성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하였으나 지난 몇년간 BARK는 BARK Box, BARK Super Chewer외에 BARK Bright, BARK Eats, BARK Homes와 같은 추가적인 상품 서비스를 출시함에 따라 이처럼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 성장을 보여줬습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BARK가 신규 출시할만한 상품군이 없지 않나 싶어 배송품목당 평균 매출 성장은 인플레이션 수준에 미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 : BARK

BARK가 제시하고 있는 2분기 실적인 Q1 FY22 가이던스입니다.

전년 동기대비 50% 이상의 매출 성장을 예고하고 있으며 직전 1분기 대비해서도 매출 성장이 나타난 모습입니다.

FY2022 가이던스는 전년 대비 약 36% 매출 성장한 $516M의 매출을 예고하고 있는데요.

30% 이상의 매출 성장세가 지속된다고 가정해보면 BARK의 주가는 더 후한 평가가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 : BARK

BARK는 FY2021 팬데믹으로 인한 매출 급성장을 겪었고 이러한 성장세는 앞으로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FY2023까지 연평균 37%의 매출 성장을 예고하고 있는데 올해 FY2022 매출을 대입하여 PSR을 따져보면 3배 수준을 평가받고 있습니다.

이는 반려동물 업계 및 전자상거래 업계에서 상당히 저렴한 밸류에이션 수준이라 판단되고 있습니다.

물론 연간 EBITDA 흑자전환은 내년에도 이루어지지 않을 것으로 BARK는 예상하고 있습니다.

허나 지난 분기 처음으로 분기 EBITDA 흑자전환이 나타났다는것은 BARK의 매출 성장이 나타나며 규모의 경제를 실현할 수 있다면 분명 EBITDA 흑자전환 및 순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하다는 것을 반증한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료 : BARK

BARK는 자사 IR 자료에서 당사의 매출 성장세가 반려동물 시장에서 가장 뛰어나다고 홍보하고 있습니다.

허나 BARK는 매출 규모가 작다보니 기저효과가 작용하고 있기에 이는 그냥 재미로 보면 되겠습니다.

 

자료 : BARK

BARK가 말하고 있는 2021년 현재 연간 매출 기준 PSR입니다.

BARK는 현재 반려동물 전자상거래의 대장 Chewy와 비슷한 수준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고 있으며 현시점 반려동물 기업중 가장 놀라운 주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반려동물 냉동 식품 기업 Freshpet에 비하면 상당히 저렴한 수준이란걸 알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BARK가 SPAC이 아닌 순수 IPO를 통해 상장했다면 이보다 더 높은 평가를 충분히 받을 수 있었을텐데 SPAC을 통해 상장하였고 SPAC 자체의 주가 낙폭이 컸기에 현재 수준의 평가를 받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격한 성장을 보인 반려동물 시장도 긍정적 요소

 

자료 : Petco

2020년 팬데믹 기간 집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며 사람들은 반려동물과 보내는 시간이 많아졌습니다.

반려동물을 새롭게 입양한 가정도 생겼고 기존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는데 하나 더 입양하는 경우도 늘었습니다.

이에따라 팬데믹 이전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은 연평균 1%의 성장을 보여주었으나 2020년 팬데믹으로 인하여 6%의 증가율을 기록하게 되었습니다.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구가 늘다보니 자연스레 반려동물 시장 규모도 성장 가속화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팬데믹 이전 연평균 7%의 성장을 보이던 반려동물 시장은 팬데믹 이후 연평균 8%로 성장 가속화가 나타나고 있는데 반려동물들의 생애주기를 고려해보면 적어도 2030년까지 반려동물 시장은 지속적인 성장을 이뤄낼 것으로 예상되는 바이기에 BARK를 비롯한 다수의 반려동물 기업들이 수혜를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바크 The Original BARK Company 주가 및 개인적 의견

 

자료 : Finviz

BARK는 SPAC 합병 발표 이후 당시 SPAC들이 그러하였듯 주가 급상승을 보였으나 SPAC 버블이 어느정도 걷히며 주가 하락이 이어졌는데요.

그래도 BARK라는 티커로 6월 2일 공식 상장된 이후에는 주가 움직임이 다시 나타나는 모습입니다.

개인적으로 이제는 리오프닝 및 경기민감주 외에 기술주와 IPO, SPAC 시장에도 다시 관심을 가져볼 시점이 되었다 판단하고 있어 BARK와 같은 기업에 매력도를 느끼고 있습니다.

밸류에이션 매력도는 앞서 언급하였듯 현재 성장세가 지속된다면 꽤 매력도가 있다 판단하고 있어 저가매수에 나서는 것도 좋은 선택지라 판단하는 바입니다.

 

사실 어찌보면 BARK의 서비스는 향후 아마존이나 츄이 모두 진출할 수 있는 서비스라 경제적 해자가 있는지는 의문을 가질 수 있습니다.

이에따라 BARK는 자사 빅데이터를 이용하여 고객 만족도를 최상으로 높이기 위한 반려동물 개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는데요.

BARK는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의류 배송을 해주는 Stitch Fix(스티치 픽스)와 비즈니스가 흡사하다 볼 수 있어 BARK 역시 스티치 픽스가 치열한 시장 경쟁 속에서도 성장을 이어나가듯 개인 맞춤시대에 BARK 역시 성장을 이어나갈 것으로 예상됩니다. 

 

자료 : Finviz

반려동물 시장의 대장주 Chewy 입니다.

츄이는 10일 목요일 장마감 이후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2분기 연속 순이익 흑자 기대감이 존재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현재 츄이의 주가 조정은 매력적인 매수 진입점을 제공하고 있다 볼정도로 츄이를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요.

적자를 기록하던 기업과 순이익 흑자전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기업은 주가 퍼포먼스가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이번 실적 발표에서 흑자를 기록하고 다음 분기 가이던스 역시 준수하다면 강한 주가 퍼포먼스가 기대되는 바입니다. 

 

자료 : Finviz

대표적인 반려동물 ETF PAWZ 입니다.

단순 일봉을 가져다 놓고 저항선, 지지선을 긋는 기술적 분석에 관심은 없으나 해당 기술적 분석에 따르면 PAWZ ETF가 추세 상단을 뚫고 움직이려는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반려동물 시장에 지속적인 관심이 필요하다 판단하는 바입니다.

 

마지막으로 SPAC 투자 후 걱정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본인이 투자 결정에 앞서 이 기업은 미래 게임체인저라 판단했다면 굳이 매도할 이유는 없다 판단하고 있으며 저와 같이 낮아진 주가에 밸류에이션 매력도를 느끼고 신규 진입하는 투자자들도 있기에 시간이 해결해주지 않을까 싶습니다.

또한 저 역시 Danimer Scientific과 SoFi와 같은 SPAC 합병 기업에 작년부터 투자중인데 주가 변동폭이 상당했습니다만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확신이 있기에 크게 우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서두에서 언급하였듯 전기차 기업인데 차량을 만들지 않고 있는 기업, 미래 5개년 계획도 아니고 20개년 계획을 내놓으며 허황된 미래를 이야기하는 기업, 이런 곳에 대한 투자는 더이상 말을 아끼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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