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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투자 전략

[미국 주식] 오틀리 Oatly 식물성 우유 시장의 성장과 스타벅스 오트밀크 대란

by 세다주 2021. 6.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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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오트밀크(Oat Milk, 귀리우유) 공급 부족 사태

 

자료 : WSJ

이미 마스크를 벗고 일상을 되찾은 미국은 역사상 그 어느때보다 활기찬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7월 4일 미국의 독립기념일을 앞두고 바이든 대통령은 독립기념일이 코로나 독립기념일이 될 수 있도록 백신 접종에 더욱 속도를 내겠다 밝히며 해당 일까지 백신 접종률 70%를 목표로 삼고 있는데요.

높은 백신 접종률에 따른 경제 재개 파급력은 가히 경이로운 모습을 계속해서 보여주고 있는 상황입니다.

폭발적인 수요로 인하여 수 많은 제품들이 공급 부족 사태를 겪고 있는 와중에 이제는 스타벅스에서까지 컵과 시럽, 오트밀크가 부족한 현상이 일부 매장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야외 활동을 재개하고 여행을 떠나며 미국내 일부 스타벅스 매장은 넘치는 수요를 공급이 감당할 수 없어 제품을 팔 수 없는 상황인데요.

폭발적인 수요의 중심에는 오트(Oat, 귀리)라떼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작년 하반기 미국내 몇몇 매장에서 테스트를 하고 올해 3월 공식적으로 출시된 오트라떼는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으며 이에따라 국내에서도 '콜드브루 오트라떼' 라는 이름으로 관련 제품이 출시되었습니다.

오트라떼가 전 세계적으로 놀라운 인기몰이를 하는데는 맛도 있지만 환경을 중요시여기는 비건(Vegan)의 증가와 라떼를 먹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을 겪는 환자들이 즐길 수 있는 것도 한몫하고 있다 판단하고 있습니다.

 

자료 : Yahoo Finance

오트라떼 출시와 동시에 폭발적인 수요를 보이며 지난 4월 초부터 출시 한달만에 오트밀크 공급 부족 이슈는 간간이 나오고 있었는데요.

공급 부족이 지속됨에 따라 본격적으로 수 많은 언론에서 해당 이슈를 다루기 시작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따라서 항상 실생활에서 얻는 투자 아이디어를 중요시 여기는 저는 오트밀크 시장에 주목하고자 합니다.

 

 

대체 우유 시장의 왕좌를 노리는 Oat Milk (오트밀크, 귀리우유)

 

자료 : Oatly

사람들이 오트밀크에 열광하는 이유에는 맛도 있지만 환경을 중요시 여기는 세대들의 성장과 비건의 증가가 밑바탕에 자리하고 있다 앞서 언급하였습니다.

오트밀크가 환경과 무슨 관계가 있는가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기존 우유는 젖소, 양, 염소 등을 사육하여 생산하는 전통적인 낙농업 방식인데요.

낙농업 특성상 수 많은 젖소를 기르는데 넓은 토지가 사용되고 사육과정에서 나타나는 자연현상인 소의 트림과 소의 방귀는 이산화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치명적인 메탄가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반면 오트밀크를 비롯한 대체우유는 우유로 생산하는 것이 아니기에 낙농업과 달리 상대적으로 탄소 배출, 에너지 효율, 토지 사용 부문에서 친환경적인 모습입니다.

기존 낙농업을 통해 생산되던 우유(Cow Milk)는 이처럼 지속 가능성에 대한 의문을 마주하였고 그 어느때보다 환경을 우선시 여기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대체우유 시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자료 : Chartr

대체 우유 시장에는 아몬드 우유(Almond Milk), 귀리 우유(Oat Milk), 두유(Soy Milk), 쌀우유(Rice Milk)가 대표적으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현재 대체 우유 시장의 왕좌를 차지하고 있는 제품은 아몬드 밀크이며 그 뒤로 오트밀크, 두유, 쌀우유가 자리하고 있는데 2019년부터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오트밀크에 투자자들은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2019년 이전, 오트밀크에 대한 관심은 두유, 쌀우유보다 훨씬 적었으나 지난 2년간 사람들은 오트밀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였고 이제는 아몬드 밀크가 차지하고 있는 대체 우유 시장의 왕좌에 도전하려는 모습입니다.

 

투자자들은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오트밀크 시장에 투자를 고려할법 한데요.

오트밀크에 투자하는 방법으로 네슬레를 비롯한 다양한 식품기업이 존재하겠으나 오트밀크 판매가 주력 비즈니스인 기업은 단 하나입니다.

바로 스웨덴의 푸드 테크 스타트업으로 전 세계를 놀라게하고 있는 기업, Oatly(오틀리)입니다.

 

 

폭발적 성장을 보이는 오트밀크 시장의 중심 - 오틀리 Oatly

 

오틀리는 1993년 설립되어 귀리를 사용한 오트밀크 및 요구르트 등 식물성 유제품을 생산하는 대표적인 식물성 대체 우유 기업입니다.

Yes, We are VEGAN(그래, 우리는 비건이다), Wow no Cow, Post Milk Generation(우유 다음 세대), It's like milk but made for humans.(우유와 같지만 인간을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등 다양한 문구를 통해 오틀리는 친환경적인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오틀리의 놀라운 마케팅 사례는 수 없이 존재하지만 해당 건은 생략하도록 하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오틀리는 IPO 소식을 들은 연초부터 관심이 생겼고 그에 따라 오틀리의 제품들과 스타벅스 콜드브루 오트라떼를 구매해 먹어봤는데요.

솔직히 제 입맛에 오틀리 오리지널은 맛있지는 않았으나 먹고나서 우유보다 개운한 느낌은 확실히 들었습니다.

하지만 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과 오틀리 초코 그리고 스타벅스 오트라떼는 상당히 맛있었는데요.

오틀리 초코는 지금도 집에 쌓아두고 가끔씩 마실정도로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자료 : Oatly

오틀리의 생산 과정을 보면 일반적인 낙농업보다 사람들이 왜 친환경적이라 생각하는지 이해할 수 있습니다.

수확한 귀리를 도정(Milling), 발효(Enzyming), 분리(Separation), 첨가(Ingredients), 열처리(Heat Treatment), 균질화(Homogenizing), 포장(Packaging) 과정을 거쳐 오틀리가 소비자들에게 전해지고 있는데요.

분명 귀리를 재배하는데에도 넓은 토지가 사용될 수 있고 생산과정에서 탄소 배출이 발생할 수 있으나 직접적인 탄소 배출 측면에서 젖소의 메탄가스 배출보다 오틀리의 생산 과정이 효율적이라 볼 수 있습니다. 

 

자료 : Oatly

오틀리는 환경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과 비건들을 두루 만족시키기 위해 우유 이외에 다양한 식품군에서도 식물성 제품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오틀리 아이스크림, 오틀리 요거트, 오틀리 스프레드 등 여러 제품군에서 다양한 맛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이렇게 보니 정말 다양한 제품이 존재하고 있는데 국내에서는 현재 오틀리 오리지널, 초코, 바리스타 에디션만 구할 수 밖에 없는 것으로 알고 있어 다른 제품을 접할 기회가 빨리 오면 좋겠습니다.

 

자료 : Oatly

이제 투자의 관점에서 숫자를 통해 오틀리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총유효시장(TAM, Total Addressable Market)부터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현재 글로벌 낙농 시장은 약 $600B의 시장 규모를 보이고 있고 낙농 시장에서 식물성 식품 침투율은 3%에 불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식물성 낙농 식품은 빠른 속도로 성장을 보이고 있는데요.

미국, 영국, 독일, 스웨덴, 중국에서 식물성 우유를 처음 구매해본 경험을 물어본 결과 지난 2년내 구매 비율이 상당히 높아졌다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빠른 성장을 보이고 있는 식물성 낙농 시장과 글로벌 낙농업의 TAM을 고려했을때 오틀리는 폭발적인 성장을 지속적으로 이룩할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는 바입니다.

 

자료 : Oatly

스웨덴, 영국, 독일에서는 이미 대체 우유 시장에서 오트밀크가 절대 강자로 군림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오틀리의 본 고장인 스웨덴을 제외한 지역에서 오트밀크의 성장률은 100%에 육박하는 놀라운 수치를 보이며 전체 대체 우유 시장의 성장에 가장 큰 기여를 하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세계 최대 소비국가 미국에서도 오트밀크의 성장이 심상치 않습니다.

2020년 미국내 오트밀크는 두유를 앞질렀고 대체 우유 시장 1위에 자리하고 있는 아몬드 우유를 위협하고 있습니다.

현재 미국내 스타벅스 오트라떼의 인기를 고려해보면 분명히 수년 이내에 오트밀크가 아몬드 우유를 넘어 대체 우유 시장의 1위를 공고히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자료 : Oatly

1993년 설립된 오틀리는 20년간 연구개발을 지속하며 자국 내에서 인지도를 높였고 2017년 본격적으로 미국, 중국을 비롯한 해외 시장에 진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9년 스웨덴 란스크로나 공장 외에 미국과 네덜란드 공장이 완공되며 외형 성장이 시작되었는데요.

2020년 하반기에는 스타벅스에 오틀리를 납품하기 시작하며 매출 성장이 급격하게 나타나고 있는 모습입니다.

그리고 2021년 현재 스타벅스 오트라떼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하고 있어 경이로운 매출 성장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이며 2023년까지 6개의 공장을 추가 건설하여 총 9개의 공장에서 규모의 경제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자료 : Oatly

오틀리의 최대 매출 지역은 유럽으로 총 매출의 64%가 발생하고 있으며 그 뒤로 미국, 아시아가 자리하고 있습니다.

2018년부터 유럽내 매출은 연평균 58%의 성장을 보여주었으며 40,000개의 리테일 매장, 12,500개의 커피숍에서 오틀리 제품을 판매함에 따라 유럽내 오트밀크 브랜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2017년 진출한 미국에서의 성장 역시 놀랍습니다.

연평균 167%의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현재 7,500개의 리테일 매장, 10,000개의 커피숍에서 오틀리를 이용한 제품을 판매하고 있는데요.

당연히 미국에서도 오트밀크 브랜드 인지도는 오틀리가 1위이며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십으로 인하여 미국내 매출 성장은 더욱 가속화 될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입니다.

2018년 진출한 아시아 시장의 성장은 더 경이롭습니다.

기저효과가 있어 연평균 368%의 매출 성장을 보여주고 있으며 아시아 역시 오틀리가 오트밀크 브랜드 인지도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위 자료를 통해 오틀리의 성장전략을 엿볼 수 있는데요.

바로 커피숍, 카페를 이용한 성장 전략입니다.

소비자들은 새로운 음료에 대한 거부감이 존재하고 있는데 카페 납품을 통해 귀리 관련 음료를 먼저 선보이며 지역 내 소비자들에게 제품 입지를 다졌으며 이에 화답하듯 오틀리는 카페 음료에 이용하기 적합한 맛과 질감의 오틀리 바리스타 에디션을 출시하며 더 많은 카페들에게 인기를 끌었고 스타벅스까지도 오틀리와 파트너십을 체결하며 지금의 오틀리로 성장하게 되었습니다.

자료 : Oatly

오틀리의 2021년 1분기 실적을 간략히 살펴보겠습니다.

미국, 유럽 모두 놀라운 성장을 보인 것은 물론이고 아시아 지역에서 폭발적인 성장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아시아 지역내 매출 성장의 밑바탕에는 작년 체결한 스타벅스와의 파트너쉽이 결정적 역할이라 추측되는데요.

아시아 지역에서도 스타벅스 오트라떼는 큰 인기를 끌고 있어 해당 인기를 바탕으로 앞으로 오틀리는 아시아 지역에서 놀라운 성장을 지속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매출 성장은 나타났으나 Gross Margin은 감소하는 모습을 보이며 우려의 시선도 존재하고 있으며 여전히 적자를 기록하고 있다는 점 역시 오틀리에 대한 비관론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오틀리의 놀라운 매출 성장은 인정하지만 현재 밸류에이션이 부담되는건 사실입니다.

 

자료 : Oatly

어쩌면 오틀리의 현재 밸류에이션이 고평가가 아니라는걸 증명할 수 있는 자료일지 모르겠습니다.

오틀리는 현재 스웨덴, 네덜란드, 뉴저지 밀빌, 유타주 오그던 지역에 총 4개의 공장을 가동하고 있는데요.

2021년 2개의 공장을 신규 완공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2023년 3개의 공장을 신규 완공하며 총 9개의 공장 가동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2020년 약 3억 리터에 달하는 연간 생산량은 2023년 4배 이상 증가하여 연간 14억 리터를 생산하게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규모의 경제가 실현될 가능성이 있으며 보수적으로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을 50%로 잡았을때 2023년 매출은 약 $1.4B를 넘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 2023년 기준 PSR 역시 10배가 넘어가고 있어 음료 업계에서 가장 뛰어난 성장률을 인정받아 PSR 10배를 평가받고 있는 몬스터 베버리지(MNST)와 비교했을때도 이를 뛰어넘는 밸류에이션이라 개인적으로는 오틀리의 초고속 성장이 지속되지 않는다면 현재 $17B의 시가총액은 썩 매력도가 떨어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하지만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현재와 같은 80% 이상 수준이 지속된다면 현재 밸류에이션은 여전히 저렴하다 판단할 수 있기에 향후 실적을 지속적으로 확인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자료 : Oatly

오틀리는 현재 2023년까지 신규 공장 확충 계획에 있어 자본적 지출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2021년 $350M ~ $400M, 2022년 $300M ~ $400M의 자본적 지출이 발생하고 2023년부터는 자본적 지출이 감소할 것이라 오틀리는 전망하고 있는데요.

해당 자료 역시 IPO 기업이 투자자를 모으기 위해 약간 과장이 섞인 광고를 한다는 것을 인지해야 합니다.

항상 공장 건설은 예상치 못한 난관에 따라 준공이 지연되기 마련이며 준공이 지연되면 자본적 지출 역시 예정보다 더 발생하기 마련입니다.

어쨋든 신규 공장 건설이 완료되고 규모의 경제가 나타날 것을 고려해보면 자본적 지출이 줄어드는 2022년 하반기에서 2023년 상반기부터 오틀리의 주가 랠리는 시작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오틀리는 세계 유명 인사들의 투자로도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미국의 유명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 힙합 역사상 최고의 래퍼중 하나인 Jay Z(제이지)와 같은 유명 인사들이 식물성 대체 우유에 관심을 관심을 가지며 사모펀드를 통해 오틀리에 투자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리고 하워드 슐츠 스타벅스 의장 역시 해당 투자에 참여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워드 슐츠 의장의 영향력 덕분인지 스타벅스는 오틀리와 파트너쉽을 체결하며 오틀리를 이용하여 스타벅스 내 오트밀크 제품군을 선보이고 있는데요. 

이처럼 유명 인사들이 투자를 하고 있다는 점은 오틀리에게 뛰어난 스토리텔링을 제공하고 있어 주목할만한 요인이라 판단하고 있습니다.

특히 하워드 슐츠의 오틀리 투자는 양사에 상당히 긍정적 관계로 이어질 것이라 판단되네요.

 

 

오틀리 Oatly Group 주가 및 개인적 의견

 

자료 : Finviz

오틀리는 IPO 이후 지속되는 고평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파죽지세의 주가 상승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IPO 공모가로 책정된 $17는 $10B의 시가총액을 기록하였고 초고속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오트밀크 시장 지배자 프리미엄을 고려한다면 투자 매력도가 있겠다 싶었는데요.

IPO 당일 큰 폭의 주가 상승과 함께 개장하여 밸류에이션 매력도가 떨어진다 판단하여 투자를 하지는 않았습니다.

당시에는 Form F-1(미국 기업이 IPO 이전 SEC에 제출하는 사업 보고서인 Form S-1과 같으나 미국 외 기업은 Form F-1 사용) 정보만 존재하였고 해당 정보만으로는 너무 고평가 상태가 아닌가 싶었습니다.

하지만 6월 초 공개된 기업 IR 자료를 살펴보니 오틀리는 상당히 매력적인 비즈니스를 행하고 있으며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성장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 판단하고 있어 지속적으로 주가의 흐름을 관찰한후 최대한 저가 매수에 나서려 계획하고 있습니다.

 

대체 우유 시장의 왕좌를 노리는 오트밀크 시장에 관심있거나 이미 오틀리를 비롯한 귀리우유 제품을 즐기는 투자자라면 장기적 관점에서 오틀리에 Buy the dip을 나서는 것 역시 괜찮은 선택지라 판단하고 있는데요.

물론 저는 현재 $17B의 시가총액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아 추후 실적과 신규 공장 건설 추이를 지켜보며 지속적인 밸류에이션 재평가를 통해 접근하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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