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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미국 기업 실적

[미국 주식] 먼데이닷컴 Monday.com 초고속 성장을 이룩하는 업무 관리 플랫폼

by 세다주 2021. 11.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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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트 코로나 시대, 소프트웨어 혁명 - 근무환경의 유연성 증진

 

바야흐로 소프트웨어 혁명 시대입니다.

아마존 AWS, 마이크로소프트 Azure, 구글 클라우드와 같은 퍼블릭 클라우드를 필두로하여 세일즈포스, 오라클, SAP, 드롭박스, 줌, 아틀라시안, 도큐사인, 팔로알토, 서비스나우, 워크데이, 링센트럴 등 수 많은 SaaS 플랫폼들이 전 세계 비즈니스 현장에 더욱더 빠르고 더욱더 많이 도입되는 추세인데요.

이러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놀라운 성장은 현재 주식시장을 대표하는 기업들에서 나타나고 있습니다.

 

바로 마이크로소프트와 애플의 세계 시가총액 1위 교체에서 소프트웨어 기업들의 현 상황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2014년 '모바일 퍼스트, 클라우드 퍼스트(Mobile First, Cloud First)'라는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며 취임한 사티아 나델라 마이크로소프트 3대 CEO의 진두지휘 아래 마이크로소프트는 클라우드 기업으로 재탄생하였고, 근무환경의 유연성이 강조되고 있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클라우드 수요는 급증했습니다.

그 결과, 마이크로소프트의 수익은 급증하였고, 애플을 제치고 세계 시가총액 1위를 탈환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와 같은 클라우드 기업이 세계 시가총액 1위를 달성하며 그 외 소프트웨어 기업들 역시 놀라운 주가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기업용 클라우드 수요는 앞으로 더욱더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그 이유는 지난 15일 실적 발표를한 글로벌 공유 오피스 기업 WeWork의 실적 자료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자료 : WeWork

위워크의 자료에 따르면 유연한 업무환경(Flexible Space)에 대한 침투율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급격하게 증가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는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유연한 업무환경의 침투율은 전자상거래의 침투율 못지 않은 수준으로 증가했으며, 이러한 추세는 과거 전자상거래가 성장을 이어온 것처럼 지속될 것이라 위워크는 전망하고 있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 Work From Home을 넘어 Work From Anywhere과 같은 유연한 업무환경을 도입하는 기업들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모습인데요.

대표적으로 아마존의 경우 기존에는 늦어도 내년 초, 사무실 100% 복귀를 이야기했으나 최근에는 기조를 바꾸고 사무실 출근에 대해서는 팀장 재량에 맡기는 경우가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처럼 고전적인 오피스 근무를 넘어 어디서든 일 할 수 있게된 밑바탕에는 업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들의 발전에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유연한 업무환경에 대한 수요는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업무용 클라우드 소프트웨어에 대한 관심을 지속적으로 가질 필요가 있겠는데요.

마이크로소프트, 아틀라시안 등 대표적인 업무용 협업 플랫폼이 존재하고 있는데, 이번 포스팅에서 제가 이야기하고자 하는 업무용 협업 플랫폼은 연평균 100%의 놀라운 성장률을 보여주고 있는 먼데이닷컴(Monday.com)입니다.

 

 

업무 일정 관리용 협업툴 먼데이닷컴(Monday.com, MNDY)

 

먼데이닷컴(Monday.com)은 과거 사무실에서 사용하던 이메일 또는 게시판을 이용한 업무 지시, 일정 관리, 업무 현황을 SaaS 플랫폼을 통해 대체하고 있는데요.

유연한 근무 환경이 강조되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이하며 먼데이닷컴과 같은 업무 관리 통합 플랫폼의 수요는 급증하였습니다.

그 결과, 먼데이닷컴은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기업 중 다섯 손가락안에 드는 모습인데요.

도대체 먼데이닷컴은 어떤 비즈니스를 통해 세계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SaaS 기업 중 하나가 되었는지 아래에서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자료 : Monday.com

처음에는 업무 현황, 일정 관리와 같은 프로젝트 관리 플랫폼으로 유명했던 먼데이닷컴은 이제 업무용 일정 관리 협업툴을 넘어 마케팅,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HR 및 채용, 소프트웨어 개발, 작업 관리, 운영, CRM 등 업무에 필요한 모든 것을 실행할 수 있는 통합 업무용 슈퍼 플랫폼으로 변모하였습니다.

먼데이닷컴은 다른 SaaS 플랫폼을 이용하는 고객들이 자사 서비스만을 이용하길 원치 않으며, 마이크로소프트 팀즈, 슬랙, 세일즈포스, 깃허브, 아틀라시안, 세일즈포스 등 기존 여타 SaaS 플랫폼을 이용하는 모든 고객들이 먼데이닷컴에서 함께 작업할 수 있도록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데요.

자료 : Monday.com

이러한 유연한 SaaS 플랫폼 통합의 밑바탕에는 먼데이닷컴 플랫폼의 뛰어난 개방성에 존재하고 있습니다.

먼데이닷컴 이용자는 먼데이닷컴이 만들어놓은 템플릿을 가져와 업무 환경에 적용할 수도 있지만, 마치 레고 블록을 가지고 자유롭게 조립하여 창작물을 만들어내듯, 먼데이닷컴 이용자가 별다른 코드 없이 본인들 조직에 맞는 형태로 클라우드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습니다.

이러한 개방성을 바탕으로 먼데이닷컴은 여타 SaaS 플랫폼들과의 경쟁이아닌 통합을 추구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자료 : Monday.com

그리고 먼데이닷컴은 당사의 고객들에게 더 뛰어난 업무 경험을 제공하고자 먼데이닷컴 플랫폼 내에 통합 가능한 앱 마켓플레이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수 많은 외부 개발자들은 먼데이닷컴 마켓플레이스에 자신들의 업무 플랫폼을 제공하고 먼데이닷컴은 이를 바탕으로 더 많은 고객 개개인에게 맞춤형 업무환경을 제공하는데요.

이는 장기적 관점으로 더 많은 앱과 더 많은 고객들을 유치하는 엄청난 네트워크 효과를 불러일으킬 수 있는 요인으로 향후 업무용 OS 시장에서 먼데이닷컴이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특징이 될 것이라 판단됩니다.

 

자료 : Monday.com

먼데이닷컴의 구독료 모델입니다.

스타트업과 같은 소규모 기업체에서는 베이직, 스탠다드, 프로와 같은 부가기능에 따른 사용자당 구독료를 취하고 있으나, SaaS 기업을 평가할때 중요한 것은 기업 규모에 따른 협상을 통해 막대한 구독료를 지불하는 초대형 기업(Enterprise) 고객인데요.

당연히 실적에서도 막대한 구독료를 지불하는 대형 고객의 증가 추이에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먼데이닷컴 2021년 3분기 실적

 

자료 : Monday.com

앞서 SaaS 플랫폼 기업에서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막대한 구독료를 지불하는 초대형 기업 고객의 증가 추이라 언급하였는데요.

따라서 실적 발표에서 우선적으로 보아야하는 지표중 하나는 초대형 기업 고객의 증가 추이입니다.

먼데이닷컴에 $50,000 이상의 연간 구독료를 지불하는 초대형 기업 고객은 2021년 3분기 말 기준, 613개 기업으로 전년 동기 대비 231% 증가한 경이로운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 이러한 성장세는 2021년 초, 백신 접종과 함께 기업들의 정상화가 이루어진 시점부터 나타나고 있는데요.

본격적으로 기업에 복귀한 경영인들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무 환경 변화의 필요성을 깨달았고 이와 같은 업무용 협업 플랫폼을 적극적으로 도입하고 있는 것으로 추측할 수 있겠습니다.

 

자료 : Monday.com

초대형 고객들의 가파른 증가에 따라 먼데이닷컴의 매출 성장세 역시 가속화되고 있습니다.

2021년 3분기, 먼데이닷컴은 $83M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95%의 경이로운 매출 성장세를 보여주었고, 지난 분기 제시했던 매출 가이던스인 $74.5M를 큰 폭으로 상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또한 먼데이닷컴은 지난 2018년부터 2020년까지 3년간 연평균 124%의 경이로운 매출 성장률을 보여주었는데요.

올해 역시 100%는 아니어도 90% 수준에 육박하는 놀라운 매출 성장률을 예상하고 있어 먼데이닷컴의 괴물 같은 성장세에 지속적으로 주목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료 : Monday.com

경이로운 매출 성장세에 따라 먼데이닷컴의 수익성은 빠르게 개선되고 있습니다.

먼데이닷컴은 여타 성장궤도에 올라있는 SaaS 플랫폼과 마찬가지로 순적자를 기록하고 있는데요.

SaaS 플랫폼 기업 특성상 매출 성장에 따른 규모의 경제가 실현되면 순이익은 자연스럽게 따라온다는 것이 오래전부터 증명되어왔기에 먼데이닷컴 역시 매출 성장세를 지속하면 순이익을 기록할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먼데이닷컴은 YoY는 물론 QoQ 기준으로도 놀라운 매출 성장세가 지속되며 분기를 거듭할수록 영업 적자폭이 개선되는 긍정적인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자료 : Monday.com

이번 실적 발표 자료에서 먼데이닷컴에 주목할 수 밖에 없는 가장 큰 이유, Free Cash Flow 흑자전환입니다.

먼데이닷컴은 이번 분기, 처음으로 Free Cash Flow 흑자전환에 성공했는데요.

기업을 평가할때 가장 중요한 지표는 입이 닳도록 말해도 아깝지 않은 잉여현금흐름입니다.

잉여현금흐름이 흑자가 지속된다는 것은 해당 기업이 배당, 자사주매입, 투자, M&A 등 당사가 계획하고 있는 비즈니스의 모든 것을 시행할 수 있는 밑바탕이 되며, 대대적인 투자가 아니라면 앞으로 추가적인 차입금이 딱히 필요없다는 것을 의미하고 있는데요.

일반적으로 잉여현금흐름 흑자가 시작되었을때 주가가 강하게 움직였다는 것은 수 많은 기업들에서 과거부터 확인되어 왔습니다.

그리고 그 잉여현금흐름 흑자가 일회성이 아니고 지속되며, 연간 잉여현금흐름 흑자까지 도달했을때 주가는 더욱더 움직였다는 수 많은 전례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먼데이닷컴은 현재 분기 잉여현금흐름 흑자가 처음으로 확인되었고, 현재 추세라면 FY2021을 기점으로 연간 잉여현금흐름 흑자가 지속되지 않을까 싶은 입장입니다.

물론 먼데이닷컴의 주가 수준을 설명하기에는 이미 이러한 전망이 대다수 반영된 것은 아닌가 싶네요. 

 

자료 : Monday.com

먼데이닷컴의 4분기 가이던스입니다.

SaaS 플랫폼 특성상 보수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하는 경우가 일반적인데 먼데이닷컴은 보수적인 가이던스치고도 꽤 뛰어난 매출 성장 가이던스를 제시했습니다.

매출 성장은 뛰어나지만 영업 손실은 이번 분기보다 좀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요.

영업 손실보다는 4분기 Free Cash Flow가 또 한번 흑자를 기록하는지 여부가 더 중요할 것으로 판단됩니다.

연간 매출 가이던스는 $300M로 제시되었는데요.

개인적으로 이번 연간 매출 가이던스보다는 4분기 제시될 2022년 연간 가이던스가 어느정도 수준인지가 기대되고 있습니다.

만약 FY2022에도 약 75% 이상 수준의 매출 성장률을 제시한다면 비슷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는 SaaS 기업들 대비 주가는 저평가 되어 있다 판단할 수 있어 다음 분기 제시할 FY2022 연간 가이던스가 상당히 기대되는 바입니다.

 

 

먼데이닷컴 Monday.com 주가 및 개인적 의견

 

자료 : Finviz

먼데이닷컴은 지난 3분기 실적 발표 전날, 기대감과 함께 사상최고가의 주가를 기록하였으나 실적 발표일, 호실적에도 불구하고 당일 나타난 기술주 조정과 함께 주가 낙폭을 키웠습니다.

과도한 주가 낙폭에는 11월 12일 진행된 보호예수 만료에 대한 우려도 존재했기 때문인데요.

현재 관점으로는 거래량이 증가하며 보호예수 물량이 어느정도 소화가 된 것으로 판단되고 있기에, 앞으로는 실적에 따른 모멘텀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습니다.

물론 먼데이닷컴은 연 평균 100%가 넘는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기업으로, 엄청난 기대감과 함께 67배의 PSR이라는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평가를 받고 있는데요.

밸류에이션 부담에 따른 주가 변동성은 당연히 수반될 수 밖에 없는 문제입니다만, Bill.com(BILL)이나 SentinelOne(S)처럼 연 평균 100%의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SaaS 기업들은 100배가 넘는 PSR 평가를 지속적으로 받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먼데이닷컴 역시 현재와 같은 성장세를 지속할 수 있다면 높은 수준의 밸류에이션 평가와 함께 주가 상승이 가능하지 않을까 싶은 입장이며, 연간 Free Cash Flow 흑자 전환이 올해를 기점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나타나고 있어 버블이라 표현하기에는 무리가 있다 봅니다.

또한, 현재 시장에서 전기차 및 소프트웨어 기업에 대한 밸류에이션 평가가 워낙 후하다는 것도 고려할 필요가 있겠구요.

 

자료 : Finviz

먼데이닷컴과 비즈니스 모델이 상당히 흡사한 업무 일정 관리용 협업툴, 아사나(Asana)입니다.

아사나는 먼데이닷컴보다 약간이나마 좀 더 큰 매출 규모를 보여주고 있어 현재 $23B의 시가총액을 평가받고 있는데요.

지난 분기 아사나 실적 포스팅을 할때만해도 먼데이닷컴의 시가총액이 훨씬 컸기에 아사나가 상대적으로 저평가되어 있다 언급했었습니다.

호실적 발표에 따른 주가 상승 이후 아사나의 CEO는 당사의 주식을 대거 매수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강한 주가 상승을 견인하였습니다.

현재 업무용 소프트웨어 시장의 TAM(총 유효시장)이 워낙 크기에 어느 한 기업의 점유율이 잠식 당한다기 보다는 먼데이닷컴과 아사나 양사 모두 놀라운 성장을 지속하는 모습입니다.

지난 분기 아사나 실적 발표 당일 포트폴리오에 당사를 새롭게 편입하였으며 현재 먼데이닷컴 역시 편입 계획에 있습니다.

 

자료 : Finviz

시가총액 $100B를 넘어가며 어엿한 세계 최고의 협업 플랫폼이 되어가고 있는 아틀라시안(Atlassian)입니다.

Jira(지라)와 Confluence(컨플루언스), Bitbucket(비트버킷) 등 전 세계 개발자들에게 널리 사랑받는 소프트웨어를 필두로 유연한 업무 환경 시대 아틀라시안은 놀라운 성장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먼데이닷컴과 아사나와 같은 중형 성장주의 밸류에이션 부담을 느끼는 투자자라면 이제는 초대형 우량주로 다가서고 있는 아틀라시안이 최적의 선택지가 될 것입니다.

 

현재 세계 시가총액 1위 기업은 애플이 아닌 마이크로소프트입니다.

클라우드 기업으로 재탄생한 마이크로소프트가 시가총액 1위를 탈환했다는 것은 시사하는 바가 상당히 큰데요.

포스트 코로나 시대, 마이크로소프트의 시가총액 1위 탈환은 SaaS 플랫폼 기업들의 황금기가 도래한 것이라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고임금 시대, 기업들은 마진율 증가를 위해서 더 이상 과거처럼 여러 부서를 두고 수 많은 직원들을 거느리며 기업을 운영하지 않을 것입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뛰어난 소수의 인재가 이러한 업무용 통합 플랫폼을 이용하여 과거 수 많은 인원들이 복잡하게 진행하던 문제를 해결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는데요.

이러한 맥락에 따라 업무용 OS 시장은 계속해서 성장을 도모할 것이기에 소프트웨어 기업들에 대한 관심을 지속할 필요가 있다 판단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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